청소년부

3번째 미술심리치료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료라고 하니까 웬지 거부감이 살짝 들기도 하지만 그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하나되어 함께 하는 미술시간 같습니다. 각종 미술 도구를
준비해와 재밌게 이끌어 주시는 이진영 선생님 덕분으로 학생들이 유치원생으로  

돌아가 국,영,수에 찌들린 아이들로 부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