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집회를 다녀왔습니다.
-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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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해서 학생부 몇몇이 대전에 있는 찬양집회를 다녀왔습니다. 대전 시내 위치에 있는 아트홀 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찬양집회를 연다고 해서 갔는데 가는 도중에 대전 시내를 보면서 아이들이 연신 감탄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이유인즉 높은 건물과 화려한 네온사인을 봤기 때문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골 학생들이 맞습니다.ㅋㅋ(몇년전만 해도 서울특별시에 살다온 아이들인데 말입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짜장면 한그릇에 탕수육과 버거킹에 압도당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 시내 구경 가끔 시켜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찬양 집회요? 처음 어색하게 앉아있더니 조금 지나면서 슬슬 몸도 움직이며 박수치며 따라하고 몇번 더 가면 아마도 엎드려 울며 콩콩콩 뛸것 같습니다.^^
최영준 전도사님 어디 있을까요? 센터 중심에서 기타 연주 하고 있습니다. 제일 돋보입니다.^^